김성회 목사와 김천환 목사
(Photo : 기독일보) 김성회 목사와 김천환 목사

사랑의띠선교회(담임 김천환 목사)에서는 지난 12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특별집회에 신유집회 인도로 유명한 김성회 원로목사(하와이갈보리교회)를 초청, 영육간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위로와 새소망을 전해주는 특별집회를 가졌다.

카이로스워십(대표 김민경 선교사)의 몸찬양으로 시작된 집회에서 김성회 목사는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마9:1-8) 주제로 전한 말씀을 통해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 말씀에는 능력이 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이미 권세를 주셨다. 그러므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라.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고 온전히 신뢰하며 간절히 기도하면 우리의 삶에 말씀의 능력이 그대로 나타날 것이다”라며 “어떠한 문제도 예수님 안에서는 피할 길이 있다. 갈멜산의 엘리야가 믿음의 눈으로 예비된 칠천의 용사를 본 것처럼, 저들의 믿음을 보고 중풍병자를 고쳐준 것처럼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문제 해결의 은혜를 체험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사랑의띠선교회는 지난 1984년에 설립돼 장애우를 위해 꾸준히 섬겨오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엘림장애인선교회 LA지부로 활동하며 한국과 미주지역의 장애우 섬김에 신실하게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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