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아름다운교회에서 부흥성회가 열렸다.
(Photo : 기독일보) 얼바인 아름다운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다.

얼바인 아름다운교회가 새성전 입당과 창립을 기념하는 부흥회를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했다. 강사는 박응순, 양병희, 최낙중 목사였다.

첫째날은 인천주안중앙교회 박응순 목사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둘째날은 서울영안교회 양병희 목사가 "살았느냐 죽었느냐"와 "심령이 변해야 산다"란 제목으로 새벽과 저녁 두 차례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날은 서울해오름교회 최낙중 목사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과 "나눔"이란 제목의 메시지를 오전과 오후에 각각 전했다.

얼바인 아름다운교회는 1999년 풀러튼에서 남가주부흥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됐고 이동준 목사가 초대 담임으로 부임해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 미주노회에 속한 이 교회는 지난 11월 8일 얼바인으로 이전했으며 12월 1일 이름을 아름다운교회로 바꾸게 됐다. 이를 기념해 지난 12월 21일에는 입당 및 창립예배를 드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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