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언약교회
부흥회가 끝나고 남가주 새언약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맨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강사인 이상문 목사이고, 맨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남가주 새언약교회 담임인 강양규 목사이다.

남가주 새언약교회(담임 강양규 목사)는 지난 11월 7일(금)부터 9일(주일)까지 서울 두란노교회를 담임하는 이상문 목사를 초청하여 3일 동안 "축복의 통로" 라는 주제로 2014 가을철대부흥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부흥회에서 이상문 목사는 "축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첫 날은 주님의 도구(마태 2: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고, 둘째 날은 악인과 의인의 형통(시편 73:1-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날은 그리스도의 흔적(갈 6:17-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참여한 많은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상문 목사는 “우리는 모두 다 반드시 이 땅을 떠나게 되어있는데, 중요한 것은 이 땅을 떠날 때, 과연 어떤 모습으로 떠나느냐다. 우리가 떠날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 분의 흔적을 남기는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복된 삶이 될 수 있겠는가?”라고 역설했다.

한편, 남가주 새언약교회는 지난 2011년에 창립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4년만에 현재의 두 배가 넘는 면적을 가진, 한인타운 중심지인 6가와 카탈리나에 있는 로얄빌딩으로 내년 1월 초에 확장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남가주 새언약교회는 주일예배를 1부 오전 9시, 2부 11시에 드리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8시에 바이블스터디와 금요기도회, 그리고 매일 새벽기도회를 5시 30분에 드리고 있다. (http://www.new2011.org, Tel: 213-434-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