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온누리 교회(김영련 담임목사)는 6,7,8월을 집중적으로 전도하는 달로 삼아 8월 26일 VIP초청주일, 영혼 구원의 거대한 잔치를 꿈꾸고 있다.

늘 전도에 집중해야 하는 성도들이지만 항상 집중적으로 갈 수는 없는 일이라 전도집중 기간을 정하게 됐다는 김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한 사람에게 영생을 선물하는 것보다 더 큰 선물은 없다"고 역설하며 전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현재 온누리 교회 성도들은 각각 7명의 전도 위시(Wish) 리스트를 작성해 교회에 제출한 상태로 자신이 전도하고자 하는 지인 7명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에 교회 중보기도팀에서도 힘을 합해 기도하며 전도의 불길을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