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북서부 대서양 연안의 이슬람국가인 모리타니아는 초록 바탕에 노란색의 별과 초승달이 그려진 이슬람공화국입니다. 초승달과 별은 이슬람교를 상징하며 초록은 사하라사막을 푸른 들판으로 만들겠다는 희망을 의미합니다. 모리타니아는 여전히 대를 잇는 악명높은 노예제도가 현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식민지에서 해방된 후 군부가 지배해 온 모리타니아는 아직도 수천명의 노예가 있습니다. 족쇄를 차거나 피부에 낙인이 찍혀 있지는 않지만 주인의 종으로 사하라 사막에서 낙타와 염소 등 가축을 치거나 매를 맞고 살해되며 버려진 음식을 먹는 이들은 노예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부모가 노예라면 자식은 이를 물려받고 있어 절망의 쇠사슬 속에 여전히 갖혀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오픈도어선교회는 우즈베키스탄 에리트레아 코모로 모리타니아 터키 등 이슬람 국가와 나이지리아 북부 케냐북동부 이슬람 지역에서 종교 자유가 악화되고 있다고 중보기도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알제리는 반개종법을 통해 기독인들의 활동을 제한시켰으며, 모리타니아는 모든 기독교 모임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열린문선교회(대표 문승만 장로)가 운영하는 열린문아동학교는 아이들에게 소망을 주는 꿈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아이들이 이슬람의 품으로 되돌아 가는 모습을 원치 않습니다. 여태껏 품은 진주를 다시 빼앗기는 기분입니다. 아이들이 이 학교에서 배운 찬양을 부르고 다니는 것 조차도 분노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 나라를 복음화시키는 일은 이런 아이들에게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방학이 가까이 울수록 저에게 부담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용납하라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이 말씀이 나를 너무 근심케 해서 저는 오늘 교장 선생님과 방학 동안의 아이들을 위한 여름 프로그램을 의논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여러분의 자녀들도 여름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죠? 저도 많은 좋은 프로그램을 알고는 있지만 여기에는 재정적, 환경적 또는 정치적인 요소들이 산재하고 있어 실행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직업학교나 혹은 지역 건강 프로그램이 정말 시급합니다. 저희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슬렘을 더 많이 접촉할 기회를 얻으려 합니다.
그리고 VBC(Vacation Bible Club)를 구성해볼까도 생각합니다. 믿는 사람들의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자는 것입니다. 가끔 해안 쪽으로 나가서 야외에서 놀기도 하며, 배우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는 압박감이 저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있습니다. 특히 재정 문제가 무겁게 압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신실하게 응답하셔서 필요를 채우시리라 믿습니다.
한 아이가 지금 거리를 달려 학교로 뛰어 듭니다. 저 활기, 저 눈동자, 저 웃음소리. 그들의 장난질과 요란함 마치 가공하지 않은 보석과도 같습니다. 이들을 위하자. 이들에게 바치자. 저는 하늘을 올려 보며 저의 소박하지만 실행이 어려운 꿈을 위해 기도합니다.
프랑스 식민지에서 해방된 후 군부가 지배해 온 모리타니아는 아직도 수천명의 노예가 있습니다. 족쇄를 차거나 피부에 낙인이 찍혀 있지는 않지만 주인의 종으로 사하라 사막에서 낙타와 염소 등 가축을 치거나 매를 맞고 살해되며 버려진 음식을 먹는 이들은 노예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부모가 노예라면 자식은 이를 물려받고 있어 절망의 쇠사슬 속에 여전히 갖혀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오픈도어선교회는 우즈베키스탄 에리트레아 코모로 모리타니아 터키 등 이슬람 국가와 나이지리아 북부 케냐북동부 이슬람 지역에서 종교 자유가 악화되고 있다고 중보기도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알제리는 반개종법을 통해 기독인들의 활동을 제한시켰으며, 모리타니아는 모든 기독교 모임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열린문선교회(대표 문승만 장로)가 운영하는 열린문아동학교는 아이들에게 소망을 주는 꿈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아이들이 이슬람의 품으로 되돌아 가는 모습을 원치 않습니다. 여태껏 품은 진주를 다시 빼앗기는 기분입니다. 아이들이 이 학교에서 배운 찬양을 부르고 다니는 것 조차도 분노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 나라를 복음화시키는 일은 이런 아이들에게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방학이 가까이 울수록 저에게 부담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용납하라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이 말씀이 나를 너무 근심케 해서 저는 오늘 교장 선생님과 방학 동안의 아이들을 위한 여름 프로그램을 의논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여러분의 자녀들도 여름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죠? 저도 많은 좋은 프로그램을 알고는 있지만 여기에는 재정적, 환경적 또는 정치적인 요소들이 산재하고 있어 실행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직업학교나 혹은 지역 건강 프로그램이 정말 시급합니다. 저희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슬렘을 더 많이 접촉할 기회를 얻으려 합니다.
그리고 VBC(Vacation Bible Club)를 구성해볼까도 생각합니다. 믿는 사람들의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자는 것입니다. 가끔 해안 쪽으로 나가서 야외에서 놀기도 하며, 배우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는 압박감이 저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있습니다. 특히 재정 문제가 무겁게 압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신실하게 응답하셔서 필요를 채우시리라 믿습니다.
한 아이가 지금 거리를 달려 학교로 뛰어 듭니다. 저 활기, 저 눈동자, 저 웃음소리. 그들의 장난질과 요란함 마치 가공하지 않은 보석과도 같습니다. 이들을 위하자. 이들에게 바치자. 저는 하늘을 올려 보며 저의 소박하지만 실행이 어려운 꿈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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