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 GMI Youth Orchestra가 21일(토) 오후 7시에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본당에서 ‘Summer Concert’를 개최했다.
오렌지카운티 심포니 악장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승재 씨가 지휘하는 GMI Youth Orchestra는 40명으로 구성됐지만 이번 콘서트에서는 50여명이 참여했다.
![은혜한인교회 은혜한인교회](https://kr-images.christianitydaily.com/data/images/full/88405/image.jpg?w=600)
(Photo : 기독일보) 은혜한인교회 GMI Youth Orchestra 가 21일 오후 7시에 비전센터 본당에서 ‘Summer Concert’를 개최했다.
콘서트에서는 디즈니랜드 메들리, 스타워즈, 캐리비안의 해적 등 다양한 영화 음악을 준비해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주최측 관계자는 "영상과 사회자의 곡 설명이 함께 첨부돼, 음악을 들어는 봤어도 곡 이름을 모르는 부모와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서트였다"며 "공연을 본 부모와 아이들 모두 너무 좋아했다"고 밝혔다.
내년 공연은 2월 5일에 '신년 콘서트'로 열릴 예정이다.
GMI Youth Orchestra는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크리스천 오케스트라이며, 오디션에 관심이 있으면 은혜한인교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714)318-2085, www.gmiorchestra.com
▷이메일: gmiorchestr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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