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침례교회(성도현 목사)의 2007 VBS 여름성경학교가 지난 19일 화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열렸다.
올해 세계선교침례교회 여름성경학교(VBS)에서는 '예수님 시대 문화 체험' 측면에서 (갈릴리 호수) 물고기를 잡는 체험, 히브리어/헬라어 배우기, 예수님 시대 물건 만들기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성경공부도 진행했다. 여름성경학교(VBS)는 보편적으로 교회를 안 다니는 가정 초대를 목적으로 하지만 실제로 VBS에 참여하는 10% 정도만이 불신자 가정에서 온 경우였으며 일반적인 통계도 이와 유사하다.
성경학교와 성경공부를 통해 어린이들을 변화시키기 원한다는 최신일 전도사는 현재 세계선교침례교회 아동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이민사회의 어린이들이 마음 속에 상처들을 품고 사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면서, "상처들이 그들을 더 발전시키기도 하지만, 오히려 상처가 마음 속에 굳어버려 다른 이에게 똑같이 상처를 내는 사람이 되기도 해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 했다.
"보통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 않거나 친구들간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는 경우에 상처를 받는다. 사실 대부분의 상처들이 관계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상처로 아파하는 어린이들, 어려보이지만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희망을 보여줄 수 있을 까?
최 전도사는 이런 아이들에게 교회의 역할은 "온전한 사랑이신 주님과 아이들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해 주는 것 뿐" 이라면서, "긍정적인 친구를 만나면 나도 덩달아 밝아지고 변화되듯이 예수님에 대해 알아갈 수록 상처는 치유되고 변화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성경을 가까이 하고 공부하면서 예수님을 알 수 있고 변화될 수 있다고 최 전도사는 언급했다.
요즘 아이들의 영적인 이해력은 다른 세대보다 뛰어나다. 최 전도사는 "성경공부를 할 때, 아이들에게 육적인 아픔을 치유하신 예수님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고 학년이 되면 영적인 치유를 원하시는 예수님을 가르치기도 한다.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보면 육적인 치유보다 영적인 치유에 더욱 초점을 두신 경우가 많음을 보게 된다. 이를 3,4,5학년 정도가 되면 가르쳐 주며 아이들의 이해도도 빠르다" 고 말했다.
요즘 아이들의 영적 이해력이 더 뛰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최 전도사는 "예전보다 편리해진 환경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지만, 그 안에 삶이 살아가는 이유에 대한 확답을 주지 못하다 보니 영적인 것을 더욱 잘 이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면서 "이빨 아프면 치과를 가고 눈이 아프면 안과를 가듯 마음이 아프면 가야하는 곳이 있다는 걸 이해하는 듯 하다" 고 답했다.
상처 속에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상황에 있다. 이에 기독교계가 앞장서 주님의 진실한 사랑 앞에 그들을 인도하고 온전한 다리로써의 교회 사명을 다시한번 되새겨야 할 때이다.
올해 세계선교침례교회 여름성경학교(VBS)에서는 '예수님 시대 문화 체험' 측면에서 (갈릴리 호수) 물고기를 잡는 체험, 히브리어/헬라어 배우기, 예수님 시대 물건 만들기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성경공부도 진행했다. 여름성경학교(VBS)는 보편적으로 교회를 안 다니는 가정 초대를 목적으로 하지만 실제로 VBS에 참여하는 10% 정도만이 불신자 가정에서 온 경우였으며 일반적인 통계도 이와 유사하다.
성경학교와 성경공부를 통해 어린이들을 변화시키기 원한다는 최신일 전도사는 현재 세계선교침례교회 아동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이민사회의 어린이들이 마음 속에 상처들을 품고 사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면서, "상처들이 그들을 더 발전시키기도 하지만, 오히려 상처가 마음 속에 굳어버려 다른 이에게 똑같이 상처를 내는 사람이 되기도 해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 했다.
"보통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 않거나 친구들간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는 경우에 상처를 받는다. 사실 대부분의 상처들이 관계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상처로 아파하는 어린이들, 어려보이지만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희망을 보여줄 수 있을 까?
최 전도사는 이런 아이들에게 교회의 역할은 "온전한 사랑이신 주님과 아이들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해 주는 것 뿐" 이라면서, "긍정적인 친구를 만나면 나도 덩달아 밝아지고 변화되듯이 예수님에 대해 알아갈 수록 상처는 치유되고 변화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성경을 가까이 하고 공부하면서 예수님을 알 수 있고 변화될 수 있다고 최 전도사는 언급했다.
요즘 아이들의 영적인 이해력은 다른 세대보다 뛰어나다. 최 전도사는 "성경공부를 할 때, 아이들에게 육적인 아픔을 치유하신 예수님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고 학년이 되면 영적인 치유를 원하시는 예수님을 가르치기도 한다.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보면 육적인 치유보다 영적인 치유에 더욱 초점을 두신 경우가 많음을 보게 된다. 이를 3,4,5학년 정도가 되면 가르쳐 주며 아이들의 이해도도 빠르다" 고 말했다.
요즘 아이들의 영적 이해력이 더 뛰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최 전도사는 "예전보다 편리해진 환경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지만, 그 안에 삶이 살아가는 이유에 대한 확답을 주지 못하다 보니 영적인 것을 더욱 잘 이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면서 "이빨 아프면 치과를 가고 눈이 아프면 안과를 가듯 마음이 아프면 가야하는 곳이 있다는 걸 이해하는 듯 하다" 고 답했다.
상처 속에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상황에 있다. 이에 기독교계가 앞장서 주님의 진실한 사랑 앞에 그들을 인도하고 온전한 다리로써의 교회 사명을 다시한번 되새겨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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