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교협이 주최한 사모 블레싱 나잇에 이 지역 목회자 사모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OC교협이 주최한 사모 블레싱 나잇에 이 지역 목회자 사모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가 매년 개최하는 사모들의 축제 블레싱 나잇(Blessing Night)이 올해는 27일 저녁 6시 부에나팍에 위치한 홀리데이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안으로는 목회자를 내조하고 밖으로는 성도들을 섬기는 OC 지역 사모 121명이 초대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민경엽 회장이 설교했으며 이어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인 유수연 사모가 간증을 전했고 탈봇신학교 김애설 교수가 축사를 전했다. 만찬과 공연에서는 신인 CCM 가수인 정하윤 양이 출연해 찬양을 불렀으며 이후에는 선물 전달 순서가 있었다. 이 행사를 위해서 나침반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은혜한인교회 등 여러 교회와 여러 평신도 사업가들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