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행하면 그대로 된다니까요. 이게 '그대로' 법칙입니다”
한우리장로교회(강지원 목사)에서 정재률 목사(동변제일교회) 초청 부흥성회가 “백배 축복의 성경적 원리”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렸다.
24일(토) 오후 7시 30분에 열린 부흥성회에서 정재률 목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지정하셔서 ‘복중의 복’으로 삼겠다고 해서, 물질·만남·형통·자녀의 복을 주셨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닮아 이 땅에서 복을 유업으로 받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러시아 집회에서 소아마비를 앓는 아이를 일으킨 이야기, 귀신 들린 학생을 치유한 간증을 전했다.
정 목사는 “이해되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이해되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대신대학교 신학과에 이어 영남대학교, 총신대학교를 졸업, 18년째 지역 병원의 원목으로 섬기고 있으며 현재 백배축복선교회를 이끌고 있다.또 기독교상담사, 가정상담사, 웃음치료사 자격을 갖고 있으며 해외 100개 교회 건축을 꿈꾸며 현재까지 33개를 건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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