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신대학교
(Photo : 기독일보) 미주총신대학교가 제36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24일 오후 4시에 LA언약교회에서 열었다.

미주총신대학교가 제36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24일(토) 오후 4시에 LA언약교회에서 열었다.

학위수여식은 사회 전철영 박사(학장), 기도 이재경 박사(음악대학 학장), 설교 안명환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학사보고 전철영 박사(신학대학 학장), 학위수여·훈사·상장수여 이광복 박사(총장대행), 격려사 박신욱 목사(미주복음방송 사장), 축사 황규철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무), 홍계환 박사(영남 장신대 총장), 광고 조성 박사(신학대학원장), 축도 이충선 박사(목회대학원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명환 목사는 "신실한 품꾼의 길을 걷자"(레25:55)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박신욱 목사는 격려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하는데 힘쓰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황규철 목사는 축사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씀을 따라 길러서 주께로 인도하길 바란다"며 "한알의 밀알이 되어 많은 영혼들을 살리는데 주력하자"고 강조했다.

학위를 수여받은 이들은 학사(B.Th.) 4명, 목회학석사(M.Div.) 6명, 목회학 박사 10명, 음악대학 1명, 음악대학원 3명 등 총 23명이다.

미주총신대학교
(Photo : 기독일보)
미주총신대학교
(Photo :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