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유일한 신정일치국가인 이란이 외부적으로 강한 이슬람 국가로 알려져 있지만, 내부적으로 많은 현지 그리스도인이 일어나고 있다고 GMN뉴스가 전했다.

1979년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이슬람법이 다스리는 이란의 젊은이들은 다른 대안으로 복음을 찾고 있고, 사회 경제적 자유를 희망하고 있다. 최근 정부 조사에 따르면 이란 젊은이의 55%가 한번 이상 자살을 생각해 본 것이 있다고 전해 이란 젊은이들의 정신적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미국에서 이란복음화를 위해 위성방송 사역과 이란인 교회를 하고 있는 호르모즈 샤리아트목사는 “이란 내 대부분 젊은이들이 뭔가 찾고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이슬람이 끝났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란 내 기독교는 0.33%미만이고, 소수의 그리스도인도 아르메니아, 아시리아, 칼데아 교회 출신이다. 이들은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고 자신의 민족 종교로 기독교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란 지하교회 네트워크를 통해 이란 현지인으로 구성된 그리스도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비록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지만 핍박과 억압 속에서 현지 그리스도 지하교회 운동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실제로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현지 그리스도인은 지난 10년간 순교와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이란 지하교회 네트워크는 더욱 확장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