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 넘쳐나는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교육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난 5월 24일 채택된 법안 SB777을 기억하는가? 그것은 '더이상 교내에서 성정체성 혼란자(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들을 규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한 캘리포니아 주 법안이다. 그 결과 교내 동성애 클럽의 활동은 더욱 활발해 지고 있으며 이에 교내 크리스천 클럽은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현재 쿠퍼티노 고등학교(Cupertino High School)에 다니고 있는 12학년 Hanna Park학생은 "학교내 동성애 클럽 활동은 굉장히 활발한 편"이라고 전하며 "개별지도시간(tutorials)에 때로 동성애 클럽의 아이들이 돌아다니며, 그들이 하는 활동이나 동성애자로 지내는 느낌에 대해 알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교내 동성애자 학생들의 이름을 당장이라도 거론할 수 있을 만큼 동성애자들에 대해 열려있으며 개방적인 데다 나머지 학생들의 거부반응이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우려할 만한 점이다. Hanna Park 학생은 "아무도 반대입장을 드러내는 사람이 없는데다 학교에서도 동성애를 차별하지 않는다" 라고 전했다.
또 다른 고등학생 Joanne Park 학생은 "동성애가 이제는 교내에서까지 하나의 생활 스타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공식적'으로도 그것이 맞다고 받아들여지는 상황 속에서 차별은 조심스러운 것이 되어 버렸다" 고 말하며 교내에 동성애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크리스천 클럽은 점점 쇠퇴분위기라 활동은 운영을 위해 거의 최소화된 상태다. 2번째 학기 초 매주 미팅을 가졌었지만, 참여율의 저조로 현재 명칭만 남은 상태다"
산호세 한인 장로교회 Youth부 멤버이자 지난 달 19일 열린 청년연합집회 유니슨에 참여했던 James Chun 학생은 "교회와 성경 말씀이 모두 동성애를 허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교내에서 크리스천보다 더 큰 신념의 열정을 드러낸다" 고 말했다.
Hanna Park 학생은 "나는 한번도 동성애에 대해 공부한 적이 없고, 그것이 틀리다는 것에 대해 자세히 배운 적은 없으나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조금 다른 시각도 갖고 있다"고 전하면서 "'Every Young Womans battle'을 읽고 난 후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서로 다른 성에게 끌리도록 지으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괜히 2가지의 성별로 나뉘어 지어지진 않았을 것이다. 사실 동성애가 (우리를) 교란시키고 혼란시키는 불필요한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고 말했다.
Joanne Park 학생은 "모두가 ‘공평’해야 한다는 것을 지나치게 강조해 다른 것들은 뒷전이 된 것이 마음이 아프다."면서 "기독교와 도덕은 뒤로 제쳐두고 모든 사람은 공평해야 하고 차별없이 대해 져야한다는 생각만 남아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Joanne Park 학생은 "이로 인해 기독교가 오히려 역차별을 당할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기독교계가 더욱 각성하고 청소년 동성애 교육에 앞장서야 함을 암시했다.
James Chun 학생은 "학교는 전도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다. 만약 크리스천 클럽들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성장한다면, 동성애 클럽은 점차 희미해 지고 힘을 잃을 것" 이라며 교내 크리스천 클럽에 지원이 강화된다면 더욱 희망적일 것이라 전했다.
Joanne Park학생은 "다른 면에서 진보도 발견된다"면서, "지난 번 유니슨 청년집회에서 나처럼 학교 내의 분위기를 우려하는 많은 후배들을 알게 되었고 크리스천들간의 만남을 통해 그들이 클럽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다시 부흥시키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답했다.
교내 동성애 활동의 성황과 크리스천 활동의 저조가 극심한 대비를 이루며 교내의 크리스천 학생들에게까지 혼란을 주는 듯 하다.
예를 들어, Hanna Park 학생은 "동성애가 틀린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맞는 것도 아닌 것 같다. 그건 왠지 상식에 맞지 않아 보인다."고 말하며 약간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 아래 동성애가 왜 죄인지 확실히 알고 싶다. 그리고 어떤 구절에서 그런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고싶다" 고 밝혔다.
교내의 동성애 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크리스천 클럽의 지원과 Youth 동성애 교육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쿠퍼티노 고등학교(Cupertino High School)에 다니고 있는 12학년 Hanna Park학생은 "학교내 동성애 클럽 활동은 굉장히 활발한 편"이라고 전하며 "개별지도시간(tutorials)에 때로 동성애 클럽의 아이들이 돌아다니며, 그들이 하는 활동이나 동성애자로 지내는 느낌에 대해 알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교내 동성애자 학생들의 이름을 당장이라도 거론할 수 있을 만큼 동성애자들에 대해 열려있으며 개방적인 데다 나머지 학생들의 거부반응이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우려할 만한 점이다. Hanna Park 학생은 "아무도 반대입장을 드러내는 사람이 없는데다 학교에서도 동성애를 차별하지 않는다" 라고 전했다.
또 다른 고등학생 Joanne Park 학생은 "동성애가 이제는 교내에서까지 하나의 생활 스타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공식적'으로도 그것이 맞다고 받아들여지는 상황 속에서 차별은 조심스러운 것이 되어 버렸다" 고 말하며 교내에 동성애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크리스천 클럽은 점점 쇠퇴분위기라 활동은 운영을 위해 거의 최소화된 상태다. 2번째 학기 초 매주 미팅을 가졌었지만, 참여율의 저조로 현재 명칭만 남은 상태다"
산호세 한인 장로교회 Youth부 멤버이자 지난 달 19일 열린 청년연합집회 유니슨에 참여했던 James Chun 학생은 "교회와 성경 말씀이 모두 동성애를 허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교내에서 크리스천보다 더 큰 신념의 열정을 드러낸다" 고 말했다.
Hanna Park 학생은 "나는 한번도 동성애에 대해 공부한 적이 없고, 그것이 틀리다는 것에 대해 자세히 배운 적은 없으나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조금 다른 시각도 갖고 있다"고 전하면서 "'Every Young Womans battle'을 읽고 난 후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서로 다른 성에게 끌리도록 지으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괜히 2가지의 성별로 나뉘어 지어지진 않았을 것이다. 사실 동성애가 (우리를) 교란시키고 혼란시키는 불필요한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고 말했다.
Joanne Park 학생은 "모두가 ‘공평’해야 한다는 것을 지나치게 강조해 다른 것들은 뒷전이 된 것이 마음이 아프다."면서 "기독교와 도덕은 뒤로 제쳐두고 모든 사람은 공평해야 하고 차별없이 대해 져야한다는 생각만 남아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Joanne Park 학생은 "이로 인해 기독교가 오히려 역차별을 당할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기독교계가 더욱 각성하고 청소년 동성애 교육에 앞장서야 함을 암시했다.
James Chun 학생은 "학교는 전도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다. 만약 크리스천 클럽들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성장한다면, 동성애 클럽은 점차 희미해 지고 힘을 잃을 것" 이라며 교내 크리스천 클럽에 지원이 강화된다면 더욱 희망적일 것이라 전했다.
Joanne Park학생은 "다른 면에서 진보도 발견된다"면서, "지난 번 유니슨 청년집회에서 나처럼 학교 내의 분위기를 우려하는 많은 후배들을 알게 되었고 크리스천들간의 만남을 통해 그들이 클럽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다시 부흥시키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답했다.
교내 동성애 활동의 성황과 크리스천 활동의 저조가 극심한 대비를 이루며 교내의 크리스천 학생들에게까지 혼란을 주는 듯 하다.
예를 들어, Hanna Park 학생은 "동성애가 틀린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맞는 것도 아닌 것 같다. 그건 왠지 상식에 맞지 않아 보인다."고 말하며 약간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 아래 동성애가 왜 죄인지 확실히 알고 싶다. 그리고 어떤 구절에서 그런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고싶다" 고 밝혔다.
교내의 동성애 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크리스천 클럽의 지원과 Youth 동성애 교육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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