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말에는 힘이 있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대방을 기쁘게 만들기도 한다.
지난 24일 주일 강단에서 진재혁 목사(뉴비전 교회)는 성경을 근거한 말의 3가지 기술에 대해 역설하며 "살리는 말을 하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9살 어린 한 소년이 우물가에 물을 마시러 갔다가 아줌마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얘는 왜 저렇게 말라가지고 눈만 동그래, 아유 보기 싫어" 이런 말을 들은 이 소년은 완전히 기가 꺽여 포기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모든 것에 비실비실 대게 된 이 소년의 아버지는 그를 걱정해 미국 피츠버그로 유학을 보냈다.
그는 피츠버그에 유학을 가서도 기가 죽어지냈고 4년이면 끝낼 수 있는 공부를 13년이 될 때까지 끝내지 못했다. 9살때 들은 아주머니들의 말 실수로 28년간 힘없이 비실대던 그는 학교에서까지 가장 불쌍한 학생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던 그가 기도하는 여학생들의 격려의 말로 인생이 바뀌게 됐다. "오늘 참 보기 좋아" "아주 본받을 점이 있어, 나는 네가 참 좋다고 생각해" 등의 말이 그에게 힘이 되기 시작했다. 5개월이 지난 후 이 남학생은 놀랍게 변화되었다. 매사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결국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아 교수생활을 하게 되는 데 이 소년이 바로 유명한 연세대 김형석 교수다.
하나님의 말씀에 영향력이 있듯, 그 창조물인 우리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에 그분처럼 말에 힘이 있다고 진 목사는 강조하며, 인간의 말에는 하나님 말씀처럼 변화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우리의 말이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
진 목사는 다음의 ‘인생을 바꾸는 3가지 말의 원칙’을 제시했다.
첫째, 자신에 대해 좋은 말을 하라.
어떤 사람은 자기자신에 대해 좋은 말을 하지 못하고 자신을 비하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별수 없어’ ‘내게는 결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 꺼야’ ‘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내가 원래 이렇게 생겨 먹었는 데 어떻게 해’ 라면서 내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 14:28)”라는 성경구절이 있다. 어떤 말을 내 자신에게 하고 있는가? 정말 축복된 말을 하고 있는 지, 늘 부족하고 모자르고 할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있다면 결국 그런 사람이 되고 만다고 진 목사는 지적했다.
둘째. 남을 축복하는 말을 하라.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잠 12:18)”
나는 그들에게 양약처럼 그들에게 기쁨을 주고 아름다운 언어를 하고 있는가.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 다는 말이 있다. 사람들의 한 마디 때문에 늘 괴롭고 부족하게 사는 경우도 보게 된다. 늘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살려주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서로를 향해서 축복하는 말, 세워주는 말, 살려주는 말을 해야 한다. 부부 간에도 마찬가지다. 하면 상처가 되는 말들이 있고, 하고 싶더라도 꼭 참아야 하는 말이 있다.
"당신 하는 게 뭐 그렇지" 자기는 와이프한테 이 말을 듣는 게 가장 괴롭다고 한 남편이 이야기 했다. 아내의 이 한마디가 남편에게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하는 것이다. 다른 예로 아내들이 상처를 받는 말에는 "으이, 쓸모없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무심결에 화가 나서 내뱉은 말이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것이 될 수 있다고 진 목사는 설교했다.
자녀들에게도 살리는 말을 해야 한다. "내가 너에게 돈을 얼마나 들어 갔는 데..” “집 나갈래? 나가봐” 가출한 청소년의 대부분의 경우가 엄마 아빠가 “나가버려” 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고 한다. 들은 데로 된다는 말을 증명해주듯 말이다.
한 우울증 환자에게 몇 달 동안 "오늘 에너지가 넘쳐 보입니다, 너무 좋아보이네요" 등 긍정적 말을 지속적으로 했더니 환자의 상태가 말한 데로 변화되었다고 한다.
똑같은 말을 해도 살리는 말이 있다. 정말 희망이 되는 말이 있고, “아이 난 안돼” 하게 만드는 죽이는 말도 있다.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이 되는도다. 양약처럼 세워주는 남을 축복하는 말을 하라.
셋째. 믿음의 말을 하라.
어떤 일을 할 때, 우리는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 민수기 18장에는 12지파의 정탐 장면이 나온다.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2지파의 리더 중 10명은 "우리가 이길 수 없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위대한 지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라"
고 말해 따르는 뭍 백성이 모두 통곡하며 애굽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간청한다. 그러나 2명의 리더는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저 땅을 이미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믿음의 보고를 하게 된다. 그들도 가나안 땅의 거인들의 크고 웅장함을 보았을 것이다. 계산적인 면은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승리의 선포, 믿음의 발언을 함으로써 거대한 구원의 역사를 이끄는 장본인이 된다.
우리의 삶 가운데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믿음의 발언을 하는 사람일 것이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지 않는가” “믿음으로 한번 해 봅시다”라는 믿음의 말을 하는 자들에 의해서 사람들은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된다.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이 우리 마음 가운데 사라질 때 믿음의 발언, 신앙의 말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말이 바뀌면 우리 인생이 바꾼다는 것을 거듭 역설하며 진 목사는 자신을 향해 긍정적인 말을 할 것과 다른 이에게 축복의 말, 마지막으로 믿음의 말을 할 것을 권면했다.
지난 24일 주일 강단에서 진재혁 목사(뉴비전 교회)는 성경을 근거한 말의 3가지 기술에 대해 역설하며 "살리는 말을 하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9살 어린 한 소년이 우물가에 물을 마시러 갔다가 아줌마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얘는 왜 저렇게 말라가지고 눈만 동그래, 아유 보기 싫어" 이런 말을 들은 이 소년은 완전히 기가 꺽여 포기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모든 것에 비실비실 대게 된 이 소년의 아버지는 그를 걱정해 미국 피츠버그로 유학을 보냈다.
그는 피츠버그에 유학을 가서도 기가 죽어지냈고 4년이면 끝낼 수 있는 공부를 13년이 될 때까지 끝내지 못했다. 9살때 들은 아주머니들의 말 실수로 28년간 힘없이 비실대던 그는 학교에서까지 가장 불쌍한 학생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던 그가 기도하는 여학생들의 격려의 말로 인생이 바뀌게 됐다. "오늘 참 보기 좋아" "아주 본받을 점이 있어, 나는 네가 참 좋다고 생각해" 등의 말이 그에게 힘이 되기 시작했다. 5개월이 지난 후 이 남학생은 놀랍게 변화되었다. 매사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결국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아 교수생활을 하게 되는 데 이 소년이 바로 유명한 연세대 김형석 교수다.
하나님의 말씀에 영향력이 있듯, 그 창조물인 우리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에 그분처럼 말에 힘이 있다고 진 목사는 강조하며, 인간의 말에는 하나님 말씀처럼 변화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우리의 말이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
진 목사는 다음의 ‘인생을 바꾸는 3가지 말의 원칙’을 제시했다.
첫째, 자신에 대해 좋은 말을 하라.
어떤 사람은 자기자신에 대해 좋은 말을 하지 못하고 자신을 비하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별수 없어’ ‘내게는 결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 꺼야’ ‘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내가 원래 이렇게 생겨 먹었는 데 어떻게 해’ 라면서 내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 14:28)”라는 성경구절이 있다. 어떤 말을 내 자신에게 하고 있는가? 정말 축복된 말을 하고 있는 지, 늘 부족하고 모자르고 할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있다면 결국 그런 사람이 되고 만다고 진 목사는 지적했다.
둘째. 남을 축복하는 말을 하라.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잠 12:18)”
나는 그들에게 양약처럼 그들에게 기쁨을 주고 아름다운 언어를 하고 있는가.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 다는 말이 있다. 사람들의 한 마디 때문에 늘 괴롭고 부족하게 사는 경우도 보게 된다. 늘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살려주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서로를 향해서 축복하는 말, 세워주는 말, 살려주는 말을 해야 한다. 부부 간에도 마찬가지다. 하면 상처가 되는 말들이 있고, 하고 싶더라도 꼭 참아야 하는 말이 있다.
"당신 하는 게 뭐 그렇지" 자기는 와이프한테 이 말을 듣는 게 가장 괴롭다고 한 남편이 이야기 했다. 아내의 이 한마디가 남편에게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하는 것이다. 다른 예로 아내들이 상처를 받는 말에는 "으이, 쓸모없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무심결에 화가 나서 내뱉은 말이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것이 될 수 있다고 진 목사는 설교했다.
자녀들에게도 살리는 말을 해야 한다. "내가 너에게 돈을 얼마나 들어 갔는 데..” “집 나갈래? 나가봐” 가출한 청소년의 대부분의 경우가 엄마 아빠가 “나가버려” 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고 한다. 들은 데로 된다는 말을 증명해주듯 말이다.
한 우울증 환자에게 몇 달 동안 "오늘 에너지가 넘쳐 보입니다, 너무 좋아보이네요" 등 긍정적 말을 지속적으로 했더니 환자의 상태가 말한 데로 변화되었다고 한다.
똑같은 말을 해도 살리는 말이 있다. 정말 희망이 되는 말이 있고, “아이 난 안돼” 하게 만드는 죽이는 말도 있다.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이 되는도다. 양약처럼 세워주는 남을 축복하는 말을 하라.
셋째. 믿음의 말을 하라.
어떤 일을 할 때, 우리는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 민수기 18장에는 12지파의 정탐 장면이 나온다.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2지파의 리더 중 10명은 "우리가 이길 수 없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위대한 지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라"
고 말해 따르는 뭍 백성이 모두 통곡하며 애굽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간청한다. 그러나 2명의 리더는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저 땅을 이미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믿음의 보고를 하게 된다. 그들도 가나안 땅의 거인들의 크고 웅장함을 보았을 것이다. 계산적인 면은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승리의 선포, 믿음의 발언을 함으로써 거대한 구원의 역사를 이끄는 장본인이 된다.
우리의 삶 가운데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믿음의 발언을 하는 사람일 것이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지 않는가” “믿음으로 한번 해 봅시다”라는 믿음의 말을 하는 자들에 의해서 사람들은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된다.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이 우리 마음 가운데 사라질 때 믿음의 발언, 신앙의 말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말이 바뀌면 우리 인생이 바꾼다는 것을 거듭 역설하며 진 목사는 자신을 향해 긍정적인 말을 할 것과 다른 이에게 축복의 말, 마지막으로 믿음의 말을 할 것을 권면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