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대학교
(Photo : 기독일보) 월드미션대학교는 개교 25주년을 기념해 클래식과 컨템퍼러리의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열린음악회를 6월 6일 오후 7시 30분에 동양선교교회에서 개최한다.

월드미션대학교에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월드미션대학교는 개교 25주년을 기념해 LA 교민들을 초청하여 클래식과 컨템퍼러리의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열린음악회를 6월 6일 오후 7시 30분에 동양선교교회에서 개최한다.

음악회는 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이나 전문 연주자 중에 있거나 대학에서 가르치고 또 사회에서 왕성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동문들, 우수한 연주실력을 갖춘 재학생들, 음악과 교수들이 한데 어우러져 모든 연령층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음악과 윤임상 교수는 “교민들에게 월드미션대학교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우수한 학교 프로그램을 알려, 앞으로 본교 발전을 위해 희망찬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의무대 △감동의 무대 △만남의 무대로 진행되는 음악회는 두명의 사회자가 이끌게 되며, 오케스트라, 밴드, 합창단 무대 등 각각의 무대로 세팅돼 조명에 의해 구별되며, 자유로운 연주회가 될 전망이다.

주요 연주자로 윤임상·황소명·김진수·이영관 교수, 김영해·김용제·김재숙·권상욱·클라라 김·오위영·길선욱·박재웅·이은정 동문, 윤국형·신선미·채영석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문의: (213)388-1000 월드미션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