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29 폭동 기념 에세이 대회가 4월 19일 개최됐다. 한미연합회는 1992년 4월 29일 발생한 LA 폭동을 기념하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2년째 에세이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미주한인 개척자 3인의 유산"이었으며 학생들은 수잔 안 쿠디 여사, 김영옥 대령, 새미 리 박사 중 1명에 관해 에세이를 썼다. 이 대회에서 8명이 장려상, 4명이 우수상, 2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1명이 대상을 받았다. 이 학생들에게는 총3천8백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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