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찬양선교단은 오는 7월30일 부터 8월 4일까지 미국 아리조나 주 호피 인디언족이 살고 있는 곳으로 단기 선교를 떠난다.

북가주 지역에서 주님의 지상대명령 성취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청년 연합 찬양선교 단체인 “늘찬양선교단” 그리고 2007년 이번 단기 선교사역에 동참하기로 결심한 북가주 지역 청년들과 이번 사역을 감당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이번 단기 선교팀은 그곳에 가서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찬양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 풍요로운 미국 땅에서 소외된 영혼들을 섬기는 일을 하게 될 계획이다.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교차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의 구원을 기뻐하심을 믿으며, 이방인으로써 먼저 믿은 저희를 복음의 도구로 삼으셔서 그곳 선교지에서 승리하게 하실 줄 확신 한다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지금 저희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곳의 영혼들을 위해 전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뒤에서 기도로 물질로 동역하여 주시는 많은 지역 성도님들이 계시기에 보내어지는 저희는 그곳에서의 사역을 잘 감당할 것이며, 또한 그날의 승리를 위해 무릎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라고 장승국대표간사는 말했다.

이번 2007년 단기선교를 위해 늘찬양선교단은 산호세와 샌프란시스코 집회에 이어 오는 6월 23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은혜선교교회(3641 S Port Dr. Sacramento, CA 95826)에서 단기선교 후원 찬양 선교 집회를 준비했다.

그들은 주님의 추수 현장에서 소중히 쓰임 받게 될 뿐 아니라 이러한 체험을 통해 각자가 소속된 이민 교회의 기둥으로 헌신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문의 : 늘찬양 선교단 (장승국 간사 408-313-4780 edwardjang@wkp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