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열흘여 앞으로 다가온 ‘Again 1907 in Sydney’가 이제 행사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gain 1907은 각 팀별로 헌신자 모임을 거듭 가지며 모든 순서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6월 19일 우리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헌신자 모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논의된 것은 예배 콘티. Again 1907 집회의 본래 콘티가 무려 8시간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로 호주의 현실에 그대로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이를 5시간으로 축소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

그러나 기도 시간만큼은 충실하게 확보해 성령의 역사가 크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특별히 회개 기도를 주로 하게 되는 2부 시간에는 호주 한인사회 현실에 맞는 기도제목을 준비해 구체적인 기도를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 행사가 진정한 연합운동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더 많은 목회자들이 관심을 갖고 이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는 작업이 속히 진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19일 헌신자 모임은 좋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이번 대회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영상팀과 찬양팀 담당자 등은 20일 행사 장소인 Ryde Civic Hall(1 Devlin St, Ryde)를 직접 답사했다. 이들은 행사 장소의 넓이, 조명, 무대, 기타 시설들을 꼼꼼히 살피며 이번 행사 진행의 밑그림을 그렸다.

현재 Again 1907 헌신자들은 이번 행사 포스터와 전단지를 제작해 시드니 각지에 배포하고 있으며, 조만간 시티, 스트라스필드, 이스트우드, 채스우드 등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전도운동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