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07 한국교회대부흥 1백주년기념대회와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용규 목사)와 KNCC(회장 전광표 사령관)가 담화문을 발표하고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기총은 담화문에서 “1백년 전 이 땅에 불어왔던 성령의 바람이 당시 신앙선배들의 개인적 회개를 통해 어떻게 교파를 초월한 교회부흥의 시발점이 되었고 결국 사회적 성화로 연결되었는지를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면서 “오늘의 한국교회는 당시 풍전등화의 위기 가운데 있던 민족을 견인했던 강력한 은혜와 역동성을 사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기총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개인의 통절한 회개와 각성에서 출발한 놀라운 역사가 우리 시대 이 땅에서 재연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사회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여 뜨겁게 기도하며 성령의 거대한 역사에 동참자와 동역자가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KNCC는 담화문에서 “성령 대부흥 1백주년이 되는 올해 우리 사회는 모든 면에서 새로운 희망과 부흥, 변화와 전진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 은혜를 세상에 전할 때요, 성도들이 연합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야 할 때”라고 참여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KNCC는 “1백년 전 성령의 임재하심과 부흥의 역사가 오늘 다시 일어나야 할 때”라며 “하나님께서 1백년 전과 마찬가지로 연합과 일치, 용서와 치유, 부흥과 평화의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또 KNCC는 “하나님께 은혜 받고, 영광을 돌리며 결단하고, 앞으로 펼쳐질 1백년, 1천년 동안 하나님 부흥 역사의 개척자가 되자”고 덧붙였다.

한편, 1백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각 교단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일은 안양 새중앙교회에서 예장대신 수도권 교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