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가 지난 주일(2일) 구정기념 민속놀이 잔치를 벌였다.
이날 성도들은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팽이 돌리기,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함께하며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호박죽과 떡볶이 오뎅국이 준비돼 분위기를 더 했다.
한편, 민속놀이에 앞서서는 서삼정 담임목사의 생일과 결혼기념일 43주년을 축하하는 시간도 있었다. 이 자리에서 서삼정 목사는 서옥자 사모에게 장미꽃 43송이를 선물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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