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교회협의회가 주최한 연합 부흥집회에서 마지막 날인 19일에 7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순규 목사(새크라멘토 교회협의회 회장, 부흥교회 담임)는 "3년전 김진홍 목사 집회 이후로 가장 많이 왔다"며 "기대이상으로 많은 수가 참석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새크라멘토 연합부흥집회에는 17일 500명, 18일 650명, 29일에 7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연합부흥집회는 새크라멘토에서는 처음 시도된 획기적인 기획이 많았다.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찬양과 기도, 말씀이 조화된 부흥회를 계획했다. 미동부에서부터 온 둘로스 찬양팀은 한시간 이상 찬양을 이끌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집회 이전에 몇 차례 기도모임을 가지진 바 있다. 새크라멘토 지역 교회 목회자들은 함께 준비하며 찬양하며 기도했다. 함께 손잡고 기도하는 품앗이 기도를 했다.
또한,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이민 목회에 대한 원칙, 성경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효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고, 목회자들의 반응도 좋았다고 한다. 유교적인 효는 가문이기주의에 빠질 수 있지만, 성경적인 효는 혈육을 뛰어넘는 사랑에 뒷받침된 효라는 관점에서 최성규 목사(인천 순복음교회)가 강의했다.
나순규 목사는 "더 홍보가 잘되었더라면 천명도 넘게 올 수 있었다"며 아쉬어하면서도, "앞으로 새크라멘토에 새로운 형식의 연합행사 패턴을 보게 됐다"며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나순규 목사(새크라멘토 교회협의회 회장, 부흥교회 담임)는 "3년전 김진홍 목사 집회 이후로 가장 많이 왔다"며 "기대이상으로 많은 수가 참석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새크라멘토 연합부흥집회에는 17일 500명, 18일 650명, 29일에 7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연합부흥집회는 새크라멘토에서는 처음 시도된 획기적인 기획이 많았다.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찬양과 기도, 말씀이 조화된 부흥회를 계획했다. 미동부에서부터 온 둘로스 찬양팀은 한시간 이상 찬양을 이끌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집회 이전에 몇 차례 기도모임을 가지진 바 있다. 새크라멘토 지역 교회 목회자들은 함께 준비하며 찬양하며 기도했다. 함께 손잡고 기도하는 품앗이 기도를 했다.
또한,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이민 목회에 대한 원칙, 성경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효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고, 목회자들의 반응도 좋았다고 한다. 유교적인 효는 가문이기주의에 빠질 수 있지만, 성경적인 효는 혈육을 뛰어넘는 사랑에 뒷받침된 효라는 관점에서 최성규 목사(인천 순복음교회)가 강의했다.
나순규 목사는 "더 홍보가 잘되었더라면 천명도 넘게 올 수 있었다"며 아쉬어하면서도, "앞으로 새크라멘토에 새로운 형식의 연합행사 패턴을 보게 됐다"며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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