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 올리브장로교회
(Photo : 기독일보) 인랜드 올리브장로교회가 1월 26일에 입당감사 예배를 거행했다.
(Photo : 기독일보)

인랜드 올리브장로교회(강신형 목사)가 1월 26일(주일)에 입당감사 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강신형 목사는 "하나님의 큰 은혜로 아름답고 멋진 성전과 교육관, 그리고 식당이 있는 교회당에서 예배드리게 된 것을 감사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KPCA 부총회장 노진걸 목사는 "물 떠오는 하인들"(요한복음 2장1-11절)이란 제목으로 전한 가운데 "예수님의 첫 표적을 가능하게 하고 또 모든 축하객에게 기쁨을 준 것은 바로 물을 떠온 하인들이었다"며 "하나님께서 입당을 허락하신 그 기쁨과 감격을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온 교인들은 물론 이웃 히스패닉에게도 나누어 주는 교회가 되자. 주님의 명령대로 순종하여 물 떠오는 하인이 되어 더 큰 표적을 이루는 성도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축사를 맡은 이용덕 목사(창립 목사)는 축사를 통해 그간 어려움 가운데서도 온 성도들이 큰 일을 이루었음을 격려하면서 큰 절로 감사를 표했다. 멜로디 신 사모(신태희 목사 부인)가 ‘하나님의 은혜’의 독창을 해서 모든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서중노회장 최상철목사(멕시칼리 장신대학장)의 축도로 입당 감사예배를 마쳤다.

△올리브교회 주소: 820 N. La Cadena Dr. Colton, CA 92324
△문의: (909)553-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