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사역을 하고있는 마영애 최영철 부부 선교사의 간증집회가 산호세 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에서 6월 22일 8시에 진행된다.

마영애 선교사는 과거 평양 예술단원 출신이다. 마영애 선교사는 김정일 개인과 북한 정권을 찬미하던 노래와 손으로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찬양하게 됐다. 북한에서 예술단원으로 활동했던 마 선교사는 양금뿐 아니라 아코디언 연주도 프로수준이라고 알려졌다.

이번 집회에서는 간증과 함께 앙금연주도 함께 하게 된다.

현재 이들 부부선교사의 가족은 북한에서 모두 공개 처형돼 이제는 북한의 실상을 알리며 복음전파와 함께 탈북자를 돕고 있다.

산호세온누리교회는 "전도 대상자들을 함께 초청해 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