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교회(김성대 목사)가 신년축복성회를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했다.
“성막 속에 숨겨진 축복의 비밀”이란 주제로 열린 성회에는 축복교회 담임인 김인경 목사(전 나사렛 한인선교 전략국장)가 강사로 초청됐다.
김인경 목사는 “우리 삶의 어떤 어려움과 환란 가운데 예수로 채워지지 않으면 안된다”며 “하나님 말씀의 떡으로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생의 고난을 거치면 좋은 떡이 나올 수 있다. 헌신하고 기도에 힘쓸 때 마귀의 참소를 이겨내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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