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빛선교교회
(Photo : 기독일보) 사랑의빛선교교회 담임 윤대혁 목사가 지난 3일 담임목사에 취임한 이래 매주 금요일 저녁에 영성집회를 열고 있다.
윤대혁 목사
(Photo : 기독일보) 윤대혁 목사

사랑의빛선교교회 담임 윤대혁 목사가 지난 3일 담임목사에 취임한 이래 매주 금요일 저녁에 영성집회를 열고 있다.

15일 저녁에 두 번째 금요영성집회를 연 가운데 강단에 선 윤대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는 하나님”이라며 “하나님을 믿고 은혜를 받아들이자.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과 상처를 고치고 싸매고 낫게 하는 분이다. 나의 죄적인 모습과 부족한 모습을 다 내려놓고 맡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윤대혁 목사는 직접 찬양회와 기도회를 뜨겁게 인도하며 교인들을 이끌었으며, 한국과 이민교회의 회복, 선교지, 교회 교육부, 개인 기도제목 등을 놓고 성도들과 합심 기도했다.

윤 목사는 얼마 전 취임예배에서 △하나님께 엎드리어 기도하며 △십자가의 복음만 전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성도들과 약속했다.

윤 목사는 한국에서 총신대학(BA)과 동 대학원 목회학석사(M.Div)를 졸업하고 11년 전 도미해 현재 풀러신학교에서 신학석사(Th.M)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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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사랑의빛선교교회 담임 윤대혁 목사가 지난 3일 담임목사에 취임한 이래 매주 금요일 저녁에 영성집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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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사랑의빛선교교회 담임 윤대혁 목사가 지난 3일 담임목사에 취임한 이래 매주 금요일 저녁에 영성집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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