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신앙으로” 4차원 영성 글로벌포럼 열려

4차원 영성 글로벌 포럼 미주본부(회장 석종규 목사) 주최로 ‘제 1기 4차원 영성 세미나’가 5일(토)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옥스퍼드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석종규 목사는 “우리가 말하는 4차원의 세계는 물질의 세계가 아닌 영적인 세계를 의미한다”며 “성경이 말하는 영적인 세 계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생각, 믿음, 꿈, 말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신앙마저도 창조적인 신앙으로 변화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차원의 영성에 대해 “하나님의 비밀한 일을 소망하고,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하라”고 권면했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제이슨 전 선교사는 “생각은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리더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말에는 창조력이 있고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중요한데, 긍정적인 말을 하기 위해선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것을 믿고, 매일 성령과 기도로 대화하며 성령 충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사들은 믿음의 삶 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며 참석자들에게 도전을 줬다.

4차원 영성 글로벌 포럼은 앞으로 매월 LA와 OC 지역에서 각각 1회씩 열릴 예정이다.

▷문의: (213)591-6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