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종교 비판 서적이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주로 종교들에 대한 폭력성, 무례함 등을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서적들은 공통적으로 기독교 진리 체계에 대한 비판보다는 종교적 기능을 다하지 못한데 대한 비판을 드러내고 있어, 기독교가 감당하지 못했던 사명을 재확인하고 이에 더욱 정진해야 할 필요성이 깊이 부각됐다.
현재 가장 종교에 대해 공격적인 서적은 'God is not Great(신은 위대하지 않다)'. 저널리스트이자 무신론자인 크리토퍼 히친스의 저서로 아마존닷컴의 탑10 안에 들어가 있다.
'어떻게 종교가 모든 것에 해를 끼치나'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종교는 폭력적이며 비합리적인데다 편협하며 인종주의와 결탁하고 여성을 경멸할 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는 고압적"이라고 비난했다. 또 종교란 폭압적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인간이 만든 산물일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워싱턴 타임즈는 이 책에 대해 "종교의 사악함을 화려한 수사와 함께 가차없이 열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리처드 도킨스의 'The God Delusion', 샘 해리스의 'Letter to a Christian Nation', 데이빗 밀즈의 'Atheist Universe'도 아마존닷컴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책들은 일반 독자로부터 '기독교 비판 트리오'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가장 종교에 대해 공격적인 서적은 'God is not Great(신은 위대하지 않다)'. 저널리스트이자 무신론자인 크리토퍼 히친스의 저서로 아마존닷컴의 탑10 안에 들어가 있다.
'어떻게 종교가 모든 것에 해를 끼치나'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종교는 폭력적이며 비합리적인데다 편협하며 인종주의와 결탁하고 여성을 경멸할 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는 고압적"이라고 비난했다. 또 종교란 폭압적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인간이 만든 산물일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워싱턴 타임즈는 이 책에 대해 "종교의 사악함을 화려한 수사와 함께 가차없이 열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리처드 도킨스의 'The God Delusion', 샘 해리스의 'Letter to a Christian Nation', 데이빗 밀즈의 'Atheist Universe'도 아마존닷컴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책들은 일반 독자로부터 '기독교 비판 트리오'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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