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대부로 알려진 조찬수 장로의 간증집회가 SF사랑의교회(담임 이강일 목사)에서 10일에 열렸다.

조찬수 장로는 1년간의 기도끝에 단돈 10만달러로 호텔업을 시작해, 현재 50여개의 호텔을 소유하게 된 체험를 간증했다.

그는 "한인 2세들에게 이 호텔 사업을 물려주어서, 이들의 리더십을 키우고 한인교회와 선교에 쓰임받도록 하고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