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중부 예배에서 점차 대중화되어가고 있는 댄스퍼포먼스는 특히 흑인 교회를 중심으로 확산되어지고 있다.

지난 20년 간 예배 댄스는 청년들을 교회에 회귀시키는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되어져 왔었다. 또한, 장르로 발레등 현대무용과 힙합까지 아우르지만 흔히 TV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의 댄스와는 많이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다.

37세의 워싱턴(Washington)은 성 바울 AME 교회의 댄스사역팀 멤버다. 그녀는 6주에 한번씩이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교회에서 예배댄스를 선보인다고 한다.

크리스천 협회 댄스 사역 디렉터 데리시 오스본은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데, 내 마음을 다 담을 만한 단어가 없을 때가 있잖아요" 라며 댄스 사역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현재 18세에서 60대를 아우르는 16~18명의 댄스사역팀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