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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K.C.F Chiwon, Kayoung, Daewon, Jooan, Chorok, Dongky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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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볼래? Tag 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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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러싱제일교회 청소년들의 난타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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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볼래? Tag 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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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볼래? Tag 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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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볼래? Tag 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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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볼래? Tag 가자! | |
순복음뉴욕교회 한국어 중고등부가 주최하는 Tag축제가 지난 6월 9일(토) 오후 7시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Tag는 ‘Teenager After God’의 준말로 청소년들에게 교회문화가 갑갑하지 않고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문화사역의 일환으로 출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Tag의 주제는 “들어볼래?”였다. 믿지 않는 청소년들을 Tag에 초청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된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고백들을 들려주어 그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그리스도로 영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청소년들은 랩, 패러디, 바디워십, 뮤지컬 등으로 발랄하고 재치넘치게 주님을 구주로 고백했다. 어른들은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빠른 비트와 함께 가사를 내뱉지만 그 내용은 은혜가 넘치는 그들의 신앙고백이었다.
하일라이트는 뮤지컬이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는 과정부터 시작해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는 과정, 죄악으로 인한 인간들의 타락한 모습,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의 이 땅에 오심, 30년 후 예수님의 3년간 사역, 십자가에 죽으심, 부활승리까지 성경 전체를 보여주는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들은 ‘주는 나의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던졌다.
순복음뉴욕교회 한국어 중고등부 안진성 전도사는 “중고등학교때 이민와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축제를 통해 웃음을 찾고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되길 바랍니다. 한어권 행사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뉴욕에 이들의 하나님에 대한 순수한 사랑이 널리 퍼져나가길 바라고 이들 속에서 크리스천 리더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Tag 축제에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랩팀과 후러싱제일교회 난타팀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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