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북가주청소년집회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Harbor Light Church에서 열린다.
이동진 목사(새소망침례교회)는 "이번 집회에 4,000명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북가주 전 지역 한인교회 청소년부와 하나되어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가주 청소년집회는 지난 해에 무려 북가주 한인 청소년 2500명이 참가했다. 청소년집회는 참석한 많은 수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등, 북가주의 청년사역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처음엔 7, 800명으로 시작된 청소년집회가 이제 북가주의 큰 부흥집회로서 규모를 갖추어가고있는 것이다.
이동진 목사는 "사실 지금 준비하기에도 너무 늦은 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이 지나면 현재의 유년부가 대학을 나가게 되는데, 제대로 키워놓지 못하면 이들이 하나도 남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인교회들이 하루빨리 2세를 키워내고 한인 교회들이 이들을 지도할 역량을 갖추고 준비돼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2세들을 키워내고 이들을 돌볼 사역자를 성장시키고 2세들에게 교회의 주인임을 인식시켜줘야한다는 것.
그는 "현재 많은 교회들이 1세 목회하느라고 에너지를 다 소비하고 있다"며 이제부터라도 좀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2세사역을 생각해야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동진 목사(새소망침례교회)는 "이번 집회에 4,000명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북가주 전 지역 한인교회 청소년부와 하나되어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가주 청소년집회는 지난 해에 무려 북가주 한인 청소년 2500명이 참가했다. 청소년집회는 참석한 많은 수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등, 북가주의 청년사역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처음엔 7, 800명으로 시작된 청소년집회가 이제 북가주의 큰 부흥집회로서 규모를 갖추어가고있는 것이다.
이동진 목사는 "사실 지금 준비하기에도 너무 늦은 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이 지나면 현재의 유년부가 대학을 나가게 되는데, 제대로 키워놓지 못하면 이들이 하나도 남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인교회들이 하루빨리 2세를 키워내고 한인 교회들이 이들을 지도할 역량을 갖추고 준비돼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2세들을 키워내고 이들을 돌볼 사역자를 성장시키고 2세들에게 교회의 주인임을 인식시켜줘야한다는 것.
그는 "현재 많은 교회들이 1세 목회하느라고 에너지를 다 소비하고 있다"며 이제부터라도 좀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2세사역을 생각해야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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