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침례교회(담임 이동진 목사)에서 오는 13일(수) 저녁 7시 30분, 탈북예술인 마영애 선교사 부부 간증집회를 마련했다.
이번 집회에 초청된 마영애 선교사는 양금 찬양과 함께 하나님을 믿게 된 과정을 간증할 예정이다. 북한 전통악기인 양금 연주자인 마 선교사는 '주여 이 죄인이', '내 주를 가까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등의 찬송가를 연주한다. 또한 북한의 실상과 탈북과정, 탈북자 현황, 탈북자 선교의 방향 등의 내용도 전할 예정이다.
이동진 목사는 "북가주 지역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탈북자들의 대한 실상을 알고, 이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영애 선교사는 김정일 개인과 북한 정권을 찬미하던 노래와 손으로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찬양하게 됐다. 북한에서 예술단원으로 활동했던 마 선교사는 양금뿐 아니라 아코디언 연주도 프로수준이라고 알려졌다.
현재 마 선교사는 뉴욕 크리스천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탈북자로 만나 결혼한 남편 최영철 씨도 함께 공부하고 있다.
마영애 선교사는 평양 출신으로 국가안전보위부 해외 담당 비밀정보원으로 중국에서 근무했다. 조선인문군 예술단 연주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북한에 남아있던 마 선교사의 가족은 모두 공개 처형돼 이제 오직 복음전파와 탈북자 돕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마 선교사는 2001년 2월 한국에 망명했으며, 미 정부로부터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인정받아 미주서 사역 중이다. 또한 인민군 출신인 남편 최영철 씨는 제대 후 2000년 8월 북한을 탈출, 4개월 동안 걸어서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을 거쳐 2001년 2월 한국에 귀순했다.
이번 집회에 초청된 마영애 선교사는 양금 찬양과 함께 하나님을 믿게 된 과정을 간증할 예정이다. 북한 전통악기인 양금 연주자인 마 선교사는 '주여 이 죄인이', '내 주를 가까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등의 찬송가를 연주한다. 또한 북한의 실상과 탈북과정, 탈북자 현황, 탈북자 선교의 방향 등의 내용도 전할 예정이다.
이동진 목사는 "북가주 지역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탈북자들의 대한 실상을 알고, 이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영애 선교사는 김정일 개인과 북한 정권을 찬미하던 노래와 손으로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찬양하게 됐다. 북한에서 예술단원으로 활동했던 마 선교사는 양금뿐 아니라 아코디언 연주도 프로수준이라고 알려졌다.
현재 마 선교사는 뉴욕 크리스천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탈북자로 만나 결혼한 남편 최영철 씨도 함께 공부하고 있다.
마영애 선교사는 평양 출신으로 국가안전보위부 해외 담당 비밀정보원으로 중국에서 근무했다. 조선인문군 예술단 연주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북한에 남아있던 마 선교사의 가족은 모두 공개 처형돼 이제 오직 복음전파와 탈북자 돕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마 선교사는 2001년 2월 한국에 망명했으며, 미 정부로부터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인정받아 미주서 사역 중이다. 또한 인민군 출신인 남편 최영철 씨는 제대 후 2000년 8월 북한을 탈출, 4개월 동안 걸어서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을 거쳐 2001년 2월 한국에 귀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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