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독교인들의 축제인 ‘제31회 독일 교회의 날’이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1949년 교회 연합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독일 교회의 날’은 2년에 한 번 개최되며, 전 지구적 이슈에 대한 논의와 교회 일치 및 갱신을 위한 세계 기독교인들의 모색이 이뤄지는 자리다.
이번에는 히브리서 4:12절의 말씀을 기초로 한 ‘Living and active, and sharper’를 모토로 ‘인간애’, ‘공동체’, ‘세계’ 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세계화와 기후 변화, 이슬람과 가톨릭과의 관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기간 독일 쾰른 곳곳에서 기도회와 토론회, 강연회와 전시회 등 3천여 개의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며 교계, 정치계, 학계, 예술계 인사들을 비롯해 약 10만여 명의 세계 기독교인들이 참여해 세계와 교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함께 축제를 즐긴다.
1949년 교회 연합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독일 교회의 날’은 2년에 한 번 개최되며, 전 지구적 이슈에 대한 논의와 교회 일치 및 갱신을 위한 세계 기독교인들의 모색이 이뤄지는 자리다.
이번에는 히브리서 4:12절의 말씀을 기초로 한 ‘Living and active, and sharper’를 모토로 ‘인간애’, ‘공동체’, ‘세계’ 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세계화와 기후 변화, 이슬람과 가톨릭과의 관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기간 독일 쾰른 곳곳에서 기도회와 토론회, 강연회와 전시회 등 3천여 개의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며 교계, 정치계, 학계, 예술계 인사들을 비롯해 약 10만여 명의 세계 기독교인들이 참여해 세계와 교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함께 축제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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