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일 에베레스트산 최연소로 정복한 사만다 라슨(18)은 올 가을학기 스탠포드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29028피트의 히말라야 산맥 미 최연소 정복자 이기도 한 사만다는 이번 에베레스트 정상 정복을 끝으로 각 7개 대륙의 최고봉 산맥을 모두 오른 셈이 됐다.
사만다는 지난 7일 학교관계자와의 인터뷰에서 "정상에서 엄마 이름을 부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 데, 막상 올라가니 감정이 뒤섞여 그냥 울기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만다는 "지금까지 오른 7개 산맥 중 가장 좋았던 것은 에베레스트 산이었다"고 전했다. 또 그녀는 앞으로 입학 후에 알핀 클럽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또 다른 활동들도 찾아볼 것이라고 전했다.
29028피트의 히말라야 산맥 미 최연소 정복자 이기도 한 사만다는 이번 에베레스트 정상 정복을 끝으로 각 7개 대륙의 최고봉 산맥을 모두 오른 셈이 됐다.
사만다는 지난 7일 학교관계자와의 인터뷰에서 "정상에서 엄마 이름을 부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 데, 막상 올라가니 감정이 뒤섞여 그냥 울기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만다는 "지금까지 오른 7개 산맥 중 가장 좋았던 것은 에베레스트 산이었다"고 전했다. 또 그녀는 앞으로 입학 후에 알핀 클럽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또 다른 활동들도 찾아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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