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기수련단체로 중국공안의 탄압을 받고 있는 파룬궁 관련 조직인 파룬데이타정보센터는 최근 중국공안은 2008년 올림픽을 전후해서 중국에서 없애거나 금지시켜야 할 43가지의 단체나 사조, 풍조 등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매일선교소식지에 따르면 이 43가지의 단체나 풍조들 가운데는 지하카톨릭과 지하교회조직, 그리고 몇몇 불순한 사상운동가들, 반혁명적인 조직, 그리고 달라이라마와 티벳불교, 인터넷을 통해 중국공산당에 대항하는 모든 개인과 조직 등이 망라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몇몇 가지 형태의 장애인들도 사라져야 할 대상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한다.
기수련 단체인 파룬궁도 당연히 이에 포함되어 있다. 이 문서는 파룬궁을 천안문사태나 신짱 지역의 위구르족 이슬람 폭동 등에 협조하는 단체로 규정하고 있다. 이 문건은 중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표 선수들이나 심판, 진행요원, 스폰서 등으로 올림픽에 참여하는 모든 중국인들에 대해서도 이들 43가지 항목에 해당되는지 안하는지 미리 검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매일선교소식지에 따르면 이 43가지의 단체나 풍조들 가운데는 지하카톨릭과 지하교회조직, 그리고 몇몇 불순한 사상운동가들, 반혁명적인 조직, 그리고 달라이라마와 티벳불교, 인터넷을 통해 중국공산당에 대항하는 모든 개인과 조직 등이 망라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몇몇 가지 형태의 장애인들도 사라져야 할 대상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한다.
기수련 단체인 파룬궁도 당연히 이에 포함되어 있다. 이 문서는 파룬궁을 천안문사태나 신짱 지역의 위구르족 이슬람 폭동 등에 협조하는 단체로 규정하고 있다. 이 문건은 중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표 선수들이나 심판, 진행요원, 스폰서 등으로 올림픽에 참여하는 모든 중국인들에 대해서도 이들 43가지 항목에 해당되는지 안하는지 미리 검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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