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에 창립된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담임 김무영 목사)가 오는 10일(주일) 오전 11시, 창립93주년 기념 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단진, 김우정, 김화성, 손수락, 오금희 집사의 시무권사 임직과 김근수, 노영기, 오문수 집사의 명예권사 임직식을 거행한다. 이날 설교는 북가주 연합감리교회협희회 회장 정현섭(새크라멘토 좋은연합감리교회 담임)가 전한다.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는 1914년 조성학, 문헌칠 두 사람이 뜻을 모아 문헌칠의 개인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초대 목사는 황사용 목사이며 출석 교인은 8명이었다. 이후 1941년부터 72년을 과도기로 지내며 힘든 여정을 겪었다. 대부분의 목사가 1년 정도 시무를 하고 교체되었으며, 1946년~48년까지는 담임 목사가 없이 교회를 평신도들이 이끌어 갔다.
1972년에는 교회 문을 닫을 위기를 맞기도 했다. 1973년 초에 부임한 김광진 목사가 교회 재건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명 교회를 1983년 출석 인원 157명의 교회로 부흥시키고, 1985년에는 매년 $ 5,000.00 정도를 연회에서 보조 받던 재정을 연회 보조 없이 교회의 재정을 독립시키게 됐다. 2001년에는 제15대 담임으로 부임한 김무영 목사에 의해 새벽기도, 수요찬양예배, 토요 새벽예배 등이 점점 활성화 돼, 교회 부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 737 East 17th St. Oakland CA 94606, Tel) 510.451.9076
이날 예배에서는 김단진, 김우정, 김화성, 손수락, 오금희 집사의 시무권사 임직과 김근수, 노영기, 오문수 집사의 명예권사 임직식을 거행한다. 이날 설교는 북가주 연합감리교회협희회 회장 정현섭(새크라멘토 좋은연합감리교회 담임)가 전한다.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는 1914년 조성학, 문헌칠 두 사람이 뜻을 모아 문헌칠의 개인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초대 목사는 황사용 목사이며 출석 교인은 8명이었다. 이후 1941년부터 72년을 과도기로 지내며 힘든 여정을 겪었다. 대부분의 목사가 1년 정도 시무를 하고 교체되었으며, 1946년~48년까지는 담임 목사가 없이 교회를 평신도들이 이끌어 갔다.
1972년에는 교회 문을 닫을 위기를 맞기도 했다. 1973년 초에 부임한 김광진 목사가 교회 재건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명 교회를 1983년 출석 인원 157명의 교회로 부흥시키고, 1985년에는 매년 $ 5,000.00 정도를 연회에서 보조 받던 재정을 연회 보조 없이 교회의 재정을 독립시키게 됐다. 2001년에는 제15대 담임으로 부임한 김무영 목사에 의해 새벽기도, 수요찬양예배, 토요 새벽예배 등이 점점 활성화 돼, 교회 부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 737 East 17th St. Oakland CA 94606, Tel) 510.451.9076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