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원로목사회(회장 오광섭 목사) 7월 월례회가 15일(월) 한빛지구촌교회(담임 장세규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문경원 목사의 사회, 이재희 목사의 대표기도, 찬양대의 찬양, 양보영 목사의 설교, 김양식 목사의 특별기도 인도, 김창제 목사의 헌금기도, 김택용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양보영 목사는 요한복음 15장 26절을 본문으로 "한국교회의 성령운동과 그 현상"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장 오광섭 목사는 "투병중에 계시는 김승학 목사님, 한희택 목사님, 안형직 목사님, 신상휴 목사님, 손인화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과 "7월 12일 심장치료 후 퇴원한 한세원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로목사회 다음 모임은 8월 29일(월) 오전 11시 페어팩스한인교회(담임 양광호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 703-361-1157(회장 오광섭 목사), 703-854-1177(총무 문경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