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버지니아 주 린치버그 토머스로드 침례교회의 담임이자 보수적 기독교 정치단체인 모럴머조리티(Moral Majority)의 창립자인 제리 폴웰 목사가 지난 15일 별세한 후, 그의 장남 조나단 폴웰 목사(40)가 토머스로드 침례교회의 담임으로 결정됐다.
토머스로드 침례교회 성도들은 지난 4일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故 제리 폴웰 목사의 장남인 조나단 폴웰 목사를 담임 목사로 선출했다. 故 제리 폴웰 목사는 1956년 이 교회를 개척해 당시 35명에 불과했던 교회를 현재 2만여 명이 넘는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아들 조나단 폴웰 목사 역시 1994년부터 이곳에서 행정 목사로 섬기며 교회 성장에 일조해 왔다.
토머스로드 침례교회 성도들은 지난 4일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故 제리 폴웰 목사의 장남인 조나단 폴웰 목사를 담임 목사로 선출했다. 故 제리 폴웰 목사는 1956년 이 교회를 개척해 당시 35명에 불과했던 교회를 현재 2만여 명이 넘는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아들 조나단 폴웰 목사 역시 1994년부터 이곳에서 행정 목사로 섬기며 교회 성장에 일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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