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좀 특별한' 쇼케이스 'R.E.D' 클럽파티에 나선다.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열리는 영화 <레드-더 레전드>가 마련한 클럽파티 'R.E.D'가 바로 그것.
이병헌은 오는 7월 18일 개봉을 앞둔 <레드-더 레전드(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 참석해 팬들과 토크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 특별 영상을 공개하고, 베스트 드레서 선발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그룹 배치기 등 초청 가수 축하 공연과 DJ 펌킨이 지원 사격돼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이벤트 신청은 이번 주부터 <레드-더 레전드>의 공식 페이스북과 아레나 페이스북, 텐바이텐 페이스북, 나일론 코리아 페이스북 등에서 할 수 있다.
<레드-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레드(R.E.D)의 유쾌한 활약상을 담은 작품으로, 유럽 전역에 걸친 로케이션과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 짜릿한 액션, 게다가 코믹함까지 더해져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유발하고 있다. 딘 패리소트가 감독을 맡았고, 이병헌을 비롯해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메리 루이스 파커, 캐서린 제타존스가 출연한다. <레드-더 레전드>는 이병헌이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우는 이들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이번 클럽파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클럽파티 기대된다", "이병헌 <레드-더 레전드> 빨리 보고싶네", "이병헌 클럽파티 쇼케이스도 하고 특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