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은 오는 6월 6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선진 8개국 정상 회담(G8)을 앞두고 부시 행정부가 의회에 AIDS 예방 프로그램의 재정 배가를 요청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박준서 월드비전 코리아 데스크 본부장는 “이번 의회 승인 요청은 앞으로 5년간 300억 달러의 투자를 통해 AIDS로 고통받고 있는 수 백만명에게 예방 및 치료 혜택을 확대하겠다는 부시 대통령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서, 선진 8개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매우 고무적인 움직임이다"면서, "한편, 이번 AIDS예방 펀드 증가가 AIDS로 부모를 잃었거나 AIDS에 감염 위기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여부와 이번 AIDS 예방 펀드의 재정 증가로 인해 다른 미개발국의 사업 자금이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확인하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의 부시 행정부의 AIDS예방 대책 프로그램 예산 배가는 지난 2005년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됐던 G8회담의 합의 내용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제안이 의회 승인이 될 경우 고아와 AIDS감염 위기에 처한 어린이 5백만명이 AIDS 치료 및 예방 헤택을 누리게 될 예정이다. AIDS로 인해 전세계 1천5백만명의 어린이들이 고아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AIDS 예방 펀드 증가는 2008년 만기될 예정인 대통령의 AIDS예방 대책 프로그램(PEPFAR)의 기한을 5년 더 연장하는 것으로서 PEPFAR을 통해 AIDS 항생제를 받을 수 있는 숫자가 2백5십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준서 월드비전 코리아 데스크 본부장는 “이번 의회 승인 요청은 앞으로 5년간 300억 달러의 투자를 통해 AIDS로 고통받고 있는 수 백만명에게 예방 및 치료 혜택을 확대하겠다는 부시 대통령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서, 선진 8개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매우 고무적인 움직임이다"면서, "한편, 이번 AIDS예방 펀드 증가가 AIDS로 부모를 잃었거나 AIDS에 감염 위기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여부와 이번 AIDS 예방 펀드의 재정 증가로 인해 다른 미개발국의 사업 자금이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확인하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의 부시 행정부의 AIDS예방 대책 프로그램 예산 배가는 지난 2005년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됐던 G8회담의 합의 내용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제안이 의회 승인이 될 경우 고아와 AIDS감염 위기에 처한 어린이 5백만명이 AIDS 치료 및 예방 헤택을 누리게 될 예정이다. AIDS로 인해 전세계 1천5백만명의 어린이들이 고아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AIDS 예방 펀드 증가는 2008년 만기될 예정인 대통령의 AIDS예방 대책 프로그램(PEPFAR)의 기한을 5년 더 연장하는 것으로서 PEPFAR을 통해 AIDS 항생제를 받을 수 있는 숫자가 2백5십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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