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회(박찬길 목사)는 이전에 교회를 다녀왔던 선배들과 후배들이 하나되어 청년 9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회 정기찬양축제를 6월 2일에 개최했다.

LA에서 살고있던 형제 자매들도 샌프란시스코에 비행기로 도착해 찬양축제를 연습하며 준비했다. 이들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덕에 후배들에게 뜨거운 열정과 경험을 되살려주게 했다.

총3부로 나누어 진행된 찬양축제는 1부 인도는 최승주 권사(좋은교회) 2부 인도는 오태훈 집사(OB, LA), 3부 인도는 이재훈 집사(OB, LA)가 했다. 찬양과 스킷드라마가 진행됐고, 광고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보여주기도 했다. (www.thegoodchurch.org 개재)

그 외에 FDOM(찬양전문 사역자)의 특별찬송이 있었고, 좋은교회 출신의 오태훈 집사(전 세계에서 600명이 참가한 제2회 Dominance War 대회-컴퓨터 게임 그랙픽 대회 1위 입상, 지난 5월 28일)의 간증도 진행됐다.

박찬길 목사는 '하나되는 기적'을 주제로 "남편과 아내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되어야 하고, 성도와 교회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도들은 이러한 하나되는 일에 무엇보다 열심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