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신임 주미대사가 6월 5일 부임하자마자 워싱턴DC내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식을 가졌다. 이날 헌화식에는 주미대사관 국방무관 이서영 소장과 강도호 워싱턴총영사,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의 린다 한 회장과 이문형 수석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안호영 주미대사는 이날 오후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방미에 따른 후속과제로 북핵 문제와 전문직 비자 쿼터 확대,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행 등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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