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건축 과정을 믿음으로 인내한 성도들의 희생이 큽니다. 이제 뉴비전교회가 2세들에 복음을 심어 세계복음화에 헌신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뉴비전교회 이지춘 원로목사
1980년 10월 산마테오 Western Hills침례교회에서 한 가정이 시작한 ‘산마테오침례교회’. 그 교회가2007년 6월 현재 1,50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하는 뉴비전교회로 거듭났다.
3일 오후 4시 열린 뉴비전교회 새 성전 헌당 감사축제는 전 교회 성도들이 함께한 기쁨의 대향연이었다. 축제를 위해 영상 축사를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는 새 성전 입당을 축하하며 “뉴비전교회가 방황하는 2세들을 인도하는 새 비전을 성취해 미국과 한인사회의 소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 전도사로 젊은 시절 뉴비전교회에서 헌신했던 최영기 목사(휴스턴서울침례교회)는 활짝 핀 웃음을 머금고 “뉴비전교회가 밀피타스 지역 불신자들을 구원하는 방주 같은 교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Mayor Jose Estevez 밀피타스 시장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We are One family in God”이라고 말했다. Mayor시장은 “뉴비전교회가 밀피타스 지역을 건강하게 변화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설교를 전한 진재혁 목사는 “믿음과 소망 사랑으로 가득 차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새 성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뉴비전교회가 주님의 뜻을 이뤄가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찬양과 기도, 건축보고, 목사안수, 선교사 파송 등의 순서로 진행된 예배는 단지 새 성전 봉헌에 대한 감사와 축제에 머물지 않았다. Bob Lee 전도사(English Ministry)와 Peter Oh 전도사(Youth)가 목사 안수식과 유바울 선교사가 중국 선교사로 파송식을 가진 것이다. 이에 대해 진재혁 목사는 “모이는 교회보다 보내는 교회로서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유바울 선교사는 14년간 중국에서 신학원을 통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2002년 산호세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유 선교사는 “14년 만에 교회에서 정식으로 파송 받게 돼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많은 현지인 목회자를 세워 중국 복음화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헌신의 찬양과 통성기도 시간에는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라는 찬양을 온 성도들이 함께 부르며 헌신의 결단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980년 10월 산마테오 Western Hills침례교회에서 한 가정이 시작한 ‘산마테오침례교회’. 그 교회가2007년 6월 현재 1,50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하는 뉴비전교회로 거듭났다.
3일 오후 4시 열린 뉴비전교회 새 성전 헌당 감사축제는 전 교회 성도들이 함께한 기쁨의 대향연이었다. 축제를 위해 영상 축사를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는 새 성전 입당을 축하하며 “뉴비전교회가 방황하는 2세들을 인도하는 새 비전을 성취해 미국과 한인사회의 소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 전도사로 젊은 시절 뉴비전교회에서 헌신했던 최영기 목사(휴스턴서울침례교회)는 활짝 핀 웃음을 머금고 “뉴비전교회가 밀피타스 지역 불신자들을 구원하는 방주 같은 교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Mayor Jose Estevez 밀피타스 시장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We are One family in God”이라고 말했다. Mayor시장은 “뉴비전교회가 밀피타스 지역을 건강하게 변화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설교를 전한 진재혁 목사는 “믿음과 소망 사랑으로 가득 차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새 성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뉴비전교회가 주님의 뜻을 이뤄가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찬양과 기도, 건축보고, 목사안수, 선교사 파송 등의 순서로 진행된 예배는 단지 새 성전 봉헌에 대한 감사와 축제에 머물지 않았다. Bob Lee 전도사(English Ministry)와 Peter Oh 전도사(Youth)가 목사 안수식과 유바울 선교사가 중국 선교사로 파송식을 가진 것이다. 이에 대해 진재혁 목사는 “모이는 교회보다 보내는 교회로서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유바울 선교사는 14년간 중국에서 신학원을 통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2002년 산호세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유 선교사는 “14년 만에 교회에서 정식으로 파송 받게 돼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많은 현지인 목회자를 세워 중국 복음화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헌신의 찬양과 통성기도 시간에는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라는 찬양을 온 성도들이 함께 부르며 헌신의 결단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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