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온누리 교회(김영련 담임목사)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성전건축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한다.

9일 있을 산호세 노회를 앞두고 결정하게 된 이번 특별기도회 '꿈 땅을 위하여'는 소성전에서 새벽 5시 30분에 열릴 예정.

9일 열릴 산호세 노회에서는 칼빈교회를 온누리교회가 사용하는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번기도회는 깨어서 기도하기 원하는 성도들의 모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호세 온누리교회 김영련 목사는 '그동안 같이 기도하고 헌신하며 자체 성전을 마련하기에 힘써왔으나 이제 주님이 놀라운 방법으로 예배당을 허락하실 것' 이라며, 새성전에 대한 열정과 믿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