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 솔로이스트 소프라노 양순주 씨의 암환우 위한 자선 리사이틀이 지난 6월 2일에 샌프란시스코 음악학교(SF Conservatory of Music)콘서트 홀에서 열렸다.

양순주 씨 외에도 바이올린에 Ken Lin, 첼로에 Scott Krijnen, 피아노에 Unju Jung이 함께 참여했다.

양순주씨는 2003년에도 가정 폭력 피해자를 돕기위한 자선공연을 한 바 있다. 기부금을 통해 채워질 공연 수익금 전액은 한인과 미국 암협회에 절반씩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