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빚을 내서라도 선교한다’는 모토 아래 세계선교와 지역전도에 앞장서고 있는 전북 익산갈릴리교회(담임 이동춘 목사)를 모델로 삼아 지난 1월 창립한 뉴욕 갈릴리교회(담임 정도영 목사)가 3일 익산갈릴리교회 이동춘 목사를 비롯한 12명의 한국전북지역 목회자와 사모, 지역교계 목회자, 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뉴욕찬양마을팀의 경배찬양으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대표기도 박귀선 목사(남원중부교회), 성경봉독 문영만 목사(익산영천교회, 목회뱅크 총무), 특별찬송 고병동 목사(익산 서산동교회), 설교 이동춘 목사(익산갈릴리교회), 축송 문진영선생, 축사에 한세원 목사(KPCA증경총회장)와 정춘석 목사(한인목사회장), 봉헌 몸찬양 김해권 목사(익산희망교회), 봉헌기도 노성보 목사(KPCA 뉴욕노회 북시찰장, 복된교회), 축도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등이 각각 순서를 맡았다.
설교에 앞서 정도영 목사는 “뉴욕지역에 400여 개가 넘는 한인 교회들이 있다. 이미 있는 교회 하나를 더 만든 것이 아니다. 지난 1월에 창립된 뉴욕 갈릴리교회는 전북 익산갈보리의 목회모델을 닮아 하나님의 일을 위해 몸부림 치는 교회,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지향하며 사역을 감당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마태복음 16장13절~19절을 인용, ‘예수가 반석인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이동춘 목사는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의 고백을 통해 설명하면서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사람이 중심이 돼 인위적으로 움직여지고 있다”며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아들이라 고백했던 베드로의 고백처럼 예수님을 교회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베드로의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는 예수님의 복음의 능력을 증거할 수 있는 풍성한 말씀의 능력과 성령님의 명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순종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무엇보다 중요한 교회의 목적은 복음전파, 즉 선교에 있다. 말로만 혹은 시늉만 하는 교회가 되지 말고 진실된 마음으로 선교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축사 순서에서 한세원 목사는 “뉴욕갈릴리교회의 봉사사역, 특별히 다른 교회들이 하지 못하고 있는 목요찬양마을과 학원선교사역 등을 통해 지역한인들을 섬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으며 정춘석 목사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뉴욕갈릴리교회를 통해 죽어가는 영혼들이 회복되고 새로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무용단 출신 김해권 목사(익산희망교회)의 ‘십자가, 부활 그리고 영광’이란 제목의 봉헌 몸 찬양이 공연됐으며 안창의 목사의 축도로 이날 감사예배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됐다.
한편, 뉴욕 갈릴리 교회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목요찬양집회가 실시되고 있다. 갈보리교회 음악사역을 맡고 있는 문석진 목사가 인도하는 ‘뉴욕찬양마을(TOP, Town of Praise)’은 “영혼으로 부르는 찬양 예배, 구경하는 예배가 아닌 함께 드리는 예배, 청. 장년이 함께 부르는 찬양 예배,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같이 부르는 예배, 영성과 음악성을 추구하는 예배, 이민교회에 필요한 치유의 찬양과 말씀이 있는 예배”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30에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뉴욕갈릴리교회는 갈릴리학당을 운영하고 있다(문의:718-406-1745). 대상은 Pre-K ~ 8학년까지로, 방과 후 학교는 오후 3-6시이며 8시까지 연장반도 운영된다. 토요반은 한글학교•피아노•미술 등을 가르치며, 토요성적향상반에는 Reading & Writing, Math를 가르친다.
교회 주소: 199-05 34 Ave, Francis Lewis Blvd, Bayside, NY 11358
예배 시간: 오전 11시
뉴욕찬양마을팀의 경배찬양으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대표기도 박귀선 목사(남원중부교회), 성경봉독 문영만 목사(익산영천교회, 목회뱅크 총무), 특별찬송 고병동 목사(익산 서산동교회), 설교 이동춘 목사(익산갈릴리교회), 축송 문진영선생, 축사에 한세원 목사(KPCA증경총회장)와 정춘석 목사(한인목사회장), 봉헌 몸찬양 김해권 목사(익산희망교회), 봉헌기도 노성보 목사(KPCA 뉴욕노회 북시찰장, 복된교회), 축도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등이 각각 순서를 맡았다.
설교에 앞서 정도영 목사는 “뉴욕지역에 400여 개가 넘는 한인 교회들이 있다. 이미 있는 교회 하나를 더 만든 것이 아니다. 지난 1월에 창립된 뉴욕 갈릴리교회는 전북 익산갈보리의 목회모델을 닮아 하나님의 일을 위해 몸부림 치는 교회,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지향하며 사역을 감당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마태복음 16장13절~19절을 인용, ‘예수가 반석인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이동춘 목사는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의 고백을 통해 설명하면서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사람이 중심이 돼 인위적으로 움직여지고 있다”며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아들이라 고백했던 베드로의 고백처럼 예수님을 교회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베드로의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는 예수님의 복음의 능력을 증거할 수 있는 풍성한 말씀의 능력과 성령님의 명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순종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무엇보다 중요한 교회의 목적은 복음전파, 즉 선교에 있다. 말로만 혹은 시늉만 하는 교회가 되지 말고 진실된 마음으로 선교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축사 순서에서 한세원 목사는 “뉴욕갈릴리교회의 봉사사역, 특별히 다른 교회들이 하지 못하고 있는 목요찬양마을과 학원선교사역 등을 통해 지역한인들을 섬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으며 정춘석 목사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뉴욕갈릴리교회를 통해 죽어가는 영혼들이 회복되고 새로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무용단 출신 김해권 목사(익산희망교회)의 ‘십자가, 부활 그리고 영광’이란 제목의 봉헌 몸 찬양이 공연됐으며 안창의 목사의 축도로 이날 감사예배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됐다.
한편, 뉴욕 갈릴리 교회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목요찬양집회가 실시되고 있다. 갈보리교회 음악사역을 맡고 있는 문석진 목사가 인도하는 ‘뉴욕찬양마을(TOP, Town of Praise)’은 “영혼으로 부르는 찬양 예배, 구경하는 예배가 아닌 함께 드리는 예배, 청. 장년이 함께 부르는 찬양 예배,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같이 부르는 예배, 영성과 음악성을 추구하는 예배, 이민교회에 필요한 치유의 찬양과 말씀이 있는 예배”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30에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뉴욕갈릴리교회는 갈릴리학당을 운영하고 있다(문의:718-406-1745). 대상은 Pre-K ~ 8학년까지로, 방과 후 학교는 오후 3-6시이며 8시까지 연장반도 운영된다. 토요반은 한글학교•피아노•미술 등을 가르치며, 토요성적향상반에는 Reading & Writing, Math를 가르친다.
교회 주소: 199-05 34 Ave, Francis Lewis Blvd, Bayside, NY 11358
예배 시간: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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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박귀선 목사(남원중부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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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봉독 문영만 목사(영천/목회뱅크총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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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찬송 고병동 목사(서산동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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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말씀을 전한 이동춘 목사(익산갈릴리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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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송 '오 신실하신 주' 문진영 선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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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한세원 목사(KPCA 증경총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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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정춘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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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갈릴리교회 담임 정도영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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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헌기도 노성보 목사(북시찰장/복된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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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갈릴리교회 창립감사예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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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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