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가을학기부터 8개월간 가짜 스탠포드 대학생 행세를 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된 바 있는 에이지아 김(18). 김 양에게 어떠한 처벌도 가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추측을 1일 스탠포드 데일리가 발표했다.
최근 김 양에게는 하루 174달러씩 모두 4만 2000달러를 물어내야한다는 처벌이 거론됐었다.
그러나 스탠포드 대학 대변인은 "김양에 대한 어떤 조치가 취해질 지 확신할 수 없다" 고 말했으며, 군 대변인인 로버트 로젠버그는 "그저 악의없는 사건에 불과하다"라고 이번 사건을 표현했다.
"그녀의 행동은 하나의 나쁜 행동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녀가 ROTC활동을 통해 군법을 깬 것은 아니어서 그녀에게 처벌을 내릴 어떤 근거도 없다"
김양의 룸메이트였던 에이미 쪼우는 최근 경찰에 보고서를 제출했었으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김양이 더이상 학교에 올 수 없도록 하는 것 뿐"이라고 경찰측은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화요일 스탠포드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 중 75%가 벌금형에 찬성한 것과 대조적으로 이번 사건이 그저 악의없는 한 사건으로 종결지어 질 가망성이 크다고 스탠포드 측은 전망하고 있다.
최근 김 양에게는 하루 174달러씩 모두 4만 2000달러를 물어내야한다는 처벌이 거론됐었다.
그러나 스탠포드 대학 대변인은 "김양에 대한 어떤 조치가 취해질 지 확신할 수 없다" 고 말했으며, 군 대변인인 로버트 로젠버그는 "그저 악의없는 사건에 불과하다"라고 이번 사건을 표현했다.
"그녀의 행동은 하나의 나쁜 행동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녀가 ROTC활동을 통해 군법을 깬 것은 아니어서 그녀에게 처벌을 내릴 어떤 근거도 없다"
김양의 룸메이트였던 에이미 쪼우는 최근 경찰에 보고서를 제출했었으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김양이 더이상 학교에 올 수 없도록 하는 것 뿐"이라고 경찰측은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화요일 스탠포드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 중 75%가 벌금형에 찬성한 것과 대조적으로 이번 사건이 그저 악의없는 한 사건으로 종결지어 질 가망성이 크다고 스탠포드 측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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