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테러를 저지른 후,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한 타메를란 짜르나예프의 시신이 수사기관으로부터 짜르나예프의 관계자에게 이전됐다.
그동안 수사기관은 이 시신을 수습한 후, 부검 및 조사를 벌였으며 이 모든 과정을 마쳤다. 이후 짜르나예프의 관계자가 와서 시신 이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 관계자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짜르나예프의 장례를 위해 시신 이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짜르나예프의 사망 원인은 보스톤 시의 출생사망국의 공식 서류가 발급되기 전에는 민간에 공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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