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현재 신학대학원에 속해 있는 선교학과를 선교대학원으로 확장,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 선교전문가들과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토) 열린 회의에는 총장 김창환 박사와 부이사장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 이은무 선교학 박사, 최광규 도미니카 선교사(도미니카공화국 교협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0년간 선교 네트워킹을 구축해 놓은 바 있는 이은무 선교학 박사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제가 겸비된 선교대학원을 설립, 선교지에서 필요로 하는 선교사 양성에 초점을 둔 선교교육을 실시하자는데 뜻이 모아졌다.
또 IMPACT 프로그램을 개발해 목회자와 선교사 공동의 학위 및 수료 과정을 만들어 목회와 선교의 만남을 시도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 및 선교사들을 초청해 세미나 및 선교현장 교육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키로 했다.
선교대학원은 목회자 중 선교학 석사 또는 박사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자, 사역 선교사들 중 안신년을 이용해 학위를 받기 원하는 자, 타과목 전공자로 선교를 준비하는 자, 전문인 또는 실버 선교사로 준비하는 자, 기타 다양한 선교사역 개발과 참여를 원하는 선교 관심자 등이 입학할 수 있다.
문의) 770-279-0507, admissions@gcuniv.edu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