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의 한 남성이 폭죽놀이를 하려다 경찰에 적발돼 한바탕 곤욕을 치르고 있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미키투 파나생코 씨는 뉴스를 보다 자신이 보스톤 테러와 연계된 인물로 거론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4월 7일 뉴욕에서 폭죽놀이를 하기 위해 몇가지 장비를 챙겨 전철에 올랐다. 그의 룸메이트는 그의 이런 행동을 보고 즉각 경찰에 사실을 알렸다.
그는 테러나 고의적 살상과는 무관하지만 이 폭죽놀이가 대중들에게 광범위한 피해를 줄 수 있었다는 혐의로 체포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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