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명의 사망자와 30만 채의 가옥 파괴 그리고 1백만명의 이재민을 나은 인도네시아 지진 사태가 발생한지 1년을 맞이했다. 지진 발생 당시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친 바 있는 월드비전 재난 구호팀은 지금까지 현장에 남아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 생존자들의 빠른 안정과 회복을 돕고 있다.
박준서 코리아 데스크 본부장은 “2004년 쓰나미 대 재앙 이후 계속된 지진 사태로 인해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실의와 절망에 빠져 있을때 보여준 한인 교포사회의 후원을 통해 지진 피해자들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 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지진 사태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후원을 보여주신 한인 교포 후원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지난해 5월 27일 새벽 강도 8의 지진이 일어난 직후 9천개의 긴급 구호 키트를 생존자들에게 분배한 바 있는 월드비전은 이후 한인 동포 사회의 후원금이 포함된 4백만 달러의 자금을 통해 교육시설 건설과 의료 및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지진 피해가 가장 심했던 인도네시아 중부 욕자카르다(Yogyakarta)의 반탈(Bantal)과 클라텐(Klaten) 지역에 집중된 월드비전의 구호 활동은 지금까지 ▲자가 발전기, 텐트, 물 탱크와 펌프, 조명 기구, 간이 수술 침대를 갖춘 14개의 병원 시설 건축을 통한 부상자 치료 ▲600개의 소규모 의료 센터 재건으로 지진 피해자들의 무료 의료 진료 제공 ▲5살 이하 아동들에게 영양 보충 식량을 제공 및 의료 직원들의 훈련을 통한 기초적인 의료 서비스 실시를 포함하고 있다.
이 밖에 월드비전은 파괴적인 지진과 그 여파로 인해 시달리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20개의 아동 보호 센터(Child Friendly Spaces)를 신설했으며, 약 3천명의 어린이들이 이 센터를 찾아와 프로그램과 놀이 시설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되찼았다. 또한 10개소의 임시 학교 개설, 3백여 가정을 위한 가옥 건축, 6개의 초등학교 건물 건설등의 구호활동을 벌였다.
한편, 월드비전의 단기 구호활동이 5월31일을 싯점으로 중단되며 월드비전이 건립한 시설들의 관리 및 운영은 인도네시아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넘겨질 예정이다.
박준서 코리아 데스크 본부장은 “2004년 쓰나미 대 재앙 이후 계속된 지진 사태로 인해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실의와 절망에 빠져 있을때 보여준 한인 교포사회의 후원을 통해 지진 피해자들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 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지진 사태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후원을 보여주신 한인 교포 후원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지난해 5월 27일 새벽 강도 8의 지진이 일어난 직후 9천개의 긴급 구호 키트를 생존자들에게 분배한 바 있는 월드비전은 이후 한인 동포 사회의 후원금이 포함된 4백만 달러의 자금을 통해 교육시설 건설과 의료 및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지진 피해가 가장 심했던 인도네시아 중부 욕자카르다(Yogyakarta)의 반탈(Bantal)과 클라텐(Klaten) 지역에 집중된 월드비전의 구호 활동은 지금까지 ▲자가 발전기, 텐트, 물 탱크와 펌프, 조명 기구, 간이 수술 침대를 갖춘 14개의 병원 시설 건축을 통한 부상자 치료 ▲600개의 소규모 의료 센터 재건으로 지진 피해자들의 무료 의료 진료 제공 ▲5살 이하 아동들에게 영양 보충 식량을 제공 및 의료 직원들의 훈련을 통한 기초적인 의료 서비스 실시를 포함하고 있다.
이 밖에 월드비전은 파괴적인 지진과 그 여파로 인해 시달리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20개의 아동 보호 센터(Child Friendly Spaces)를 신설했으며, 약 3천명의 어린이들이 이 센터를 찾아와 프로그램과 놀이 시설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되찼았다. 또한 10개소의 임시 학교 개설, 3백여 가정을 위한 가옥 건축, 6개의 초등학교 건물 건설등의 구호활동을 벌였다.
한편, 월드비전의 단기 구호활동이 5월31일을 싯점으로 중단되며 월드비전이 건립한 시설들의 관리 및 운영은 인도네시아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넘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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